동안미녀
- 정보
-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1-05-02 ~
- 출연
-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윤희석
- 소개
- 30대 여성이 7살 어린 동생으로 위장해 의류 회사에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절대동안' 외...
극본;오선형,정도윤
연출;이진서,이소연
출연;장나라 (이소영 역)
최다니엘 (최진욱 역)
류진 (지승일 역)
김민서 (강윤서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고기 메뉴판을 보고서 다시한번
할수 있다고 용기를 내는 이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이제 드라마도 후반부로 흘러가면서 아무래도 경합을 준비하는
이소영과 그 팀원들의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블라인드 테스트와 사장의 의견으로 결정된 1차 경합과
점주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2차 경합의 합산에서 이소영이 속한
디자인 5팀이 승리하는 걸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윤서에게 자기를 부탁한다고 하는 지승일의 모습을 보면서
지승일과 이소영 라인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쉽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자축파티에도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이소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허과장이 부정을 저지르게 되면서 상사인 백 부장이
이래저래 난처해진 가운데 이소영이 기회를 달라고 얘기하는 걸
사장이 거절하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지승일 사장이 이소영에게 다시 디자이너가 되어달라고
부탁한 가운데 지승일과 이소영이 온 모습을 보고나서 이소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최진욱이 취중에 이소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앞으로 그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가운데
시무룩한 표정으로 이소영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 강윤서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이소영이 디자인 5팀에서 일하게 된 걸 듣게 된 강윤서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하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이소영을 다시 채용한 백부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결말이 어찌 끝날까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조미령과 홍석천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해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소영에게 무언가를 건네주면서 한마디 하는 백부장의
모습은 이소영에게 힘이 되게 하고싶은 상사의 마음을 읽을수
있게 한다..
또한 최진욱에게 장난스럽게 반말로 부탁하는 이소영의 모습
은 참으로 정답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최진욱과 이소영이
같이 야구장으로 가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야구장에 다녀와서 다시 스케치를 하는 이소영과
강윤서의 구도가 왠지 모르게 경쟁구도로 간다는 걸 알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곧 있으면 끝나는 가운데
이번 15회의 시작은 이소영과 최진욱이 같이 야구장에 가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서 강윤서와 이소영이 대결을 펼치게 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경쟁사 스윗마고와 거래한 사실을 지승일 사장을
알게 되었고 강윤서 팀장이 경합떄 쓴 옷의 원가가 공개되면서
승부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이소영이 승리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소영이 승리할수 있게 도와주는 최진욱의 모습 역시
막판 드라마 전개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차지할것 같은 느낌
이 들게 해준다..
또한 지승일과 최진욱 이소영이 같이 식사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이소영이 최진욱에게 하는 콧등
키스는 이제 그들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소영의 눈이 침침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윤서
의 모습에서 과연 강윤서가 어떤 대처를 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이소영이 백부장하고 얘기 나누는 거 역시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6회를 보게 되었다..
18부작인 드라마가 20부작으로 연장된 가운데
이소영이 색약이라고 믿는 회사 상사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소영을 지켜줄려고 하는 최진욱의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이소영 대신 책임을 지고 나가는 백 부장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또한 이소영이 강윤서 앞에서 무릎 꾾는 모습은 그야말로
절박함과 진심이 담겨있다는 걸 느낄수 있고..
그런 가운데 최진욱의 아버지가 최진욱의 집에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드라마가 이제 막판으로 흘러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과연 그들의 관계가 어찌 진행될까라는 궁금증 역시 이번편을
보면서 들게 해주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색약인 소영의 곁을 지켜주며 그녀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진욱의 모습은 어찌 보면 조금 그렇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멋있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 없게 해준다..
그런 진욱의 도움으로 강윤서와 함께 더 스타일 드레스 디자인
공모전 예심에 오르게 되는 이소영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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