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 정보
-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1-05-02 ~ 2011-07-05
- 출연
-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윤희석
- 소개
- 30대 여성이 7살 어린 동생으로 위장해 의류 회사에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절대동안' 외...
극본;오선형,정도윤
연출;이진서,이소연
출연;장나라 (이소영 역)
최다니엘 (최진욱 역)
류진 (지승일 역)
김민서 (강윤서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소영과 강윤서가 더 스타일 드레스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17회..
최슬아라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각자의 드레스를
얘기하는 이소영과 강윤서의 모습이 그야말로 치열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런 가운데 강윤서가 돌아오자마자 최슬아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는 모습이 이기고자 하는 승부욕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소영과 최진욱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찌 진행될까라는 생각 역시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 지승일의 딸 현이가 오랫만에 이소영과 만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보인다..
현이가 이소영을 보고싶어서 왓다는 말이 이소영에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소영의 어머니가 이소영의 아버지가 일하는
음식점으로 찾아와서 뭐라고 하는 모습 역시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고..
또한 이소영과 최진욱이 같이 영화를 보는 모습 역시 참
보기 좋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소영이 최진욱에게 백허그를 해주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동안미녀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키스를 하면서 좋은 감정에 접어든 이소영과 최진욱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그들의 관계가 잘 되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하지만
결국 이소영이 최진욱의 곁을 떠날려고 하면서 다시한번
이야기가 묘한 구도로 흘러가는것 같은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그런 최진욱이 이소영을 잡기 위해서 이소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발버둥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채슬아가 입을 드레스로 강윤서가 뽑힌 가운데
자기의 옷을 안 입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소영이 뭐라고 하는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런 가운데 채슬아를 만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최진욱의 모습은
그야말로 이소영을 살릴려고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다..
그리고 이소영이 만든 드레스를 보고 나서 채슬아에게서 얘기를 들은
지승일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이소영이 입은 그 드레스를 보고서 마음을 돌리는 채슬아의
모습 역시 이소영의 능력을 인정했다는 걸 알수 있는 가운데
최진욱이 행사장까지 찾아와서 하는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지게
해준다..
최진욱의 앞날이 참 걱정스럽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거의 끝나는 가운데
지승일과 최진욱이 서로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진욱의 아버지 음식점에서 일하는
이소영의 아버지가 술에 취한 모습과
이소영과 최진욱이 다시 마주치게 되고
이소영과 동생 이소진이 같이 아버지를 끌고 집에 오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승일과의 독대에서 지승일에게 경고를 날리는
최진욱의 모습 역시 갈때까지 가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최진욱이 이소영과 함께 하는 걸 아버지한테 허락
받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나름 웃음을 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 가운데 채슬아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강윤서와
이소영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승리할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모험을 펼친 이소영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중국 상해쪽으로 좌천을 가게 된 고세종이 현이사에게
잘못을 따지는 모습에서 또 한편으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고세종과 강윤서가 무언가를 짜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아무튼 동안미녀 19회 잘 봤다..
이제 이 드라마도 끝나가는게 아쉽긴 하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한회한회 재미있게 본 가운데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아쉽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이소영이 최진욱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서 얘기하는 모습에서 당돌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고세종과 강윤서가 얘기나누는 모습을 보게 된 장기홍이 자기 동료와
통화하면서 비밀을 지키자고 했는데 그것을 최진욱이 알게 되는 모습
을 보면서 이제 최진욱과 강윤서의 관계도 끝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이소영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강윤서의 모습은 참 비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지승일 사장이 현이사에게 조용히 회사를 떠나라고 하는 모습
은 이제 그들의 앞날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및리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소영을 믿어주었다가 회사에서 나온 백부장과 이소영이
다시 만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소영과 최진욱이 같이 손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 역시 참으로
정다워보였고..
또한 이소영이 결혼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아름다워보였다...
아무래도 최진욱과 예쁜사랑을 키워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이소영과 최진욱이 결혼하고 나서 애기를 낳고 나서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동안미녀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5월 2일 첫방을 하여
7월 5일 20회로 종영한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동안미녀>
이전에 했었던 송일국 송지효 주연의 <강력반>이
부진하게 종영하였고 장나라가 6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것에 이래저래 볼까말까 고민했었던 드라마
<동안미녀>
20회를 다 보고 나서 이제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솔직히 이 드라마를 보자고 마음 먹을때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한 건 사실이다..
시청률은 뭐 그렇게 기대도 안했고.. 그냥 마음 비우고 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먼저 6년만에 국내드라마에 복귀한 장나라의 연기는 나름 무난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렇다 해도 이번 작품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 자주 국내 드라마에서 뵐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게
되었고..
아무래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소진으로 속이고 들어갈수밖에 없는 이소영
의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면서 시청률이 늘어나게 되었고
결국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른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다시해보게 되었다..
또한 결말 역시 무난하다는 생각이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이소영의 라이벌 강윤서 역할을 맡은 김민서씨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내가 봤던 드라마
나쁜 남자에도 출연했었다는 것을 나중에 검색해서야 알수 있었을만큼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것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동안미녀 그동안 재미있게 잘 봤다..
이제 안녕이구나..
월화극 뭐 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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