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여인영
주연;잭 블랙,안젤리나 졸리
2008년 6월 공개된 1편이 국내에서 467만명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대성공을
기록한 가운데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조조에 2D자막 버전으로 보고 왔다...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쿵푸팬더2;1편보다 더 강렬해진 액션 그리고 귀여웠던 베이비 포>
재미교포 한국인 감독 여인영씨가 연출하였으며 헐리웃 스타급 배우들이
1편에 이어 더빙에 참여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
90여분 정도하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1편보다 확실히
강렬해진 액션과 잠시지만 귀엽게 나온 베이비 포가 눈길을 끌게 해준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먼저 앞에서 얘기했듯이 액션은 1편보다 더 강렬해진 악당 셴 선생과 포 그리고
무적의 5인방의 대결 장면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1편보다 강렬해진 그들의
액션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에서 악당 셴 선생 역할로 나온 게리 올드만씨는 역시 연기파 배우
답게 목소리만으로 악당 셴의 포스를 물씬 풍겨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잠깐 나온 베이비 포는 확실히 귀엽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1편에 비하면 웃음이 조금 줄어든게 아쉽긴 했다...
아무래도 포의 출생의 비밀이 이번편에 보여주서 그런건지 몰라도...
1편보다 웃음이 줄어들긴 했지만...그래도 강렬한 액션이 나름 잘 메꿔주었고
1편보다는 줄어들긴 했지만 나름 웃음도 잘 보여줘서 확실히 볼만하긴 했다...
또한 3D가 아닌 2D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과연 3D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기도 했고
과연 3편이 나올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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