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최익환
주연;엄정화,김해숙,유해진
엄정화,김해숙,유해진 등이 출연을 한 영화로써, 3가지 색깔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영화
<마마>
이 영화를 6월 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이 들런지 궁금했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마:세가지 색깔로 역어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엄정화-이형석,김해숙-유해진,전수경-류현경 이렇게 세가지 에피
소드로 엮어낸 영화
<마마>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세 가지 색깔로 엮어낸
어머니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만날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3가지 색깔이 담긴 옴니버스 영화로써, 서로 따로 얘기를 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감상을 하였지만 그 결과는 각각 에피소드
의 독립을 유히자면서도 나름 자연스럽게 묶어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 역시 뺴놓을수 없었다.
그야말로 연인같은 엄마와 자식 관계로 나온 유해진-김해숙 씨
에피소드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역시 연기 잘 하는 배우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웃음과 함꼐 나중에는 찡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고..
또한 엄정화와 아역배우 이형석군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서는
아무래도 이형석군이 맡은 역할이 보여주는 어른스러운 모습
에 다시한번 가슴 찡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그 에피소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인물들의
모습들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서로 미워 못 사는 엄마와 딸로 나오는 전수경씨와 류현경
씨 에피소드를 보면서는 아무래도 <과속스캔들>을 떠올리게 했던
가운데 전수경씨의 노래실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들었던 가운데, 세 가지 색깔의 엄마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마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해,고마워] 네가지색깔의 동물 옴니버스 영화 (0) | 2011.06.18 |
---|---|
[쿵푸팬더2] 1편보다 웃음은 줄어들었지만.. (0) | 2011.06.16 |
[런닝맨] K문고편 두번째 이야기 (0) | 2011.06.14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0) | 2011.06.12 |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0) | 201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