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 정보
-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0-06-09 ~ 2010-09-16
- 출연
- 윤시윤, 유진, 이영아, 주원, 전광렬
- 소개
- 주인공 김탁구가 제빵에 타고난 천부적인 후각을 바탕으로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팔봉선생한테 찾아가서 얘기를 하는
그 바람개비 문신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운명의 장난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구일중의 집에 12년만에 다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김탁구의 모습
과 팔봉선생이 김탁구에게 한 말들을 떠올리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대학생이 된 신유경과 김탁구의 첫 만남과 양미순과 구마준의
첫만남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만남이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최이사가 구일중에게 사직서를 내게 되고, 구일중이 서인숙에게
찾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복잡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신유경에게 모자를 돌려줄려다가 거성 창립파티까지 따라간
김탁구의 모습과 그런 김탁구를 끌어낼려고 하는 한실장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김탁구와 신유경이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운명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의 시작은 지난회 마지막에 나온 신유경의 보육원
시절 그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모자로 인해서 생기는 행운들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 모자가 아니었으면 김탁구와 신유경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적었을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다시 빵집으로 갈려고 하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고...
또한 구일중과 정면대결을 펼칠려고 하는 서인숙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뛰어난 후각과 손 감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김탁구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능력을 발휘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자림이가 잡혀가게 되면서뒤집혀지는 거성가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신유경을 숨겨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김탁구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신유경이 김탁구가 살게 되는 팔봉제과점에 숨게 된 가운데
김탁구와 구마준 아니 서태조가 서로 싸울려고 하는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신유경과 구마준이 서로 얘기 나누는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딸인 구자림을 빼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쓰는 구일중과 서인숙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누군가 제빵실을 어지럽힌 가운데 김탁구가 나갔다가 한동안 들어오지
않은 것을 구마준이 얘기하면서 이래저래 김탁구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오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신유경의 모습을 바라보는 김탁구의 모습은 그녀를 지키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알수 있게 해주고..
그렇지만 구자림의 자수로 인해서 신유경이 결국 잡혀가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알수 있게 해준다..
풀려나는 구자림과 잡혀들어가는 신유경의 엇갈리는 모습이 그들의 운명을
잘 말해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김탁구가 뒤집어 쓴 그 제빵실 어지럽힘 사건을 구마준이 저질렀다는
것을 그 선생이 눈치채게 되면서 구마준의 운명이 변하는 것은 앞으로 구마준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의 부탁을 김탁구가 받아들이게 되면서 신유경이 풀려나는 모습
은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게 해준다..
김탁구와 신유경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대화를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첫사랑인 신유경과 마지막 키스를 하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신유경의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과
그런 구마준이 싫을것 같은 신유경의 엇갈리는 모습이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신유경한테 자기 여자 해달라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은
김탁구에 대한 복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구마준을 이기고 싶어하는 김탁구의 모습과
구마준의 말에 힘겨워하는 신유경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서인숙에게 살인자라는 편지가 오면서 예민해진 서인숙과 한승재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와 구마준을 찾아가서 얘기하는 한승재의 모습과
찾아오지 말라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 아니 서태조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시작한 김탁구의
모습과 그런 김탁구에게 도움을 주는 양미순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
가 가까워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한다..
또한 신유경의 집에 찾아온 자림이에게 두번 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하는 신유
경의 모습은 자림이에게 참 많은 실망을 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이 할머니 영정사진에 절을 하는데 영정사진이 깨지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내가 봐도 참 미스터리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닥터 윤의 차에 동승한 탁구의 어머니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12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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