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최고의 사랑]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새로운1 2011. 5. 15. 08:00

 

 

 

극본;홍정은,홍미란
연출;박홍균,이동윤
출연;차승원 (독고 진역)
     공효진 (구애정 역)
     윤계상 (윤필주 역)
     유인나 (강세리 역)

-1회 감상평-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첫회를 보게 되었다.

 

홍자매가 극본에 참여한 드라마로써, 차승원과 공효진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그들의 10년전 이야기로 시작한다..

 

구애정과 강세리가 국보소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독고 진은 심장수술을 받게 되는 것으로..

 

그리고 그들의 10년뒤를 보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공효진이 맡은 구애정이 매니저 역할을 맡은 정준하랑

 

같이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은 확실히 무한도전때

 

그 미션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구애정과 독고진의 첫 만남과 자신과 싸운 사람이

 

독고진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과 인사할려고 하는 구애정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오랫만에 코믹물로 돌아온 차승원의 코믹연기 역시 나름 웃음

 

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홍자매 특유의 독특함이 이번 드라마 첫회에도 잘 담겨져

 

있어서 볼만한 것 같다.. 물론 취향 차이에 따라 틀리겠지만..

 

거기에 차승원과 공효진이 펼치는 코믹 연기 호흡 역시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 보기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애정과 독고 진의 전화 통화에서 뇌물 얘기가 나오

 

게 되면서 독고 진의 마음이 이래저래 복잡해진 가운데

 

구애정과 독고 진이 벌이는 대결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차승원과 공효진의 코믹 대결이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독고진이 교통사고를 겪게 되면서 구애정이

 

이래저래 안티팬만 늘게 되는 것 같아 참으로 불쌍해보인다..

 

물론 홍자매 특유의 독특함이 이 드라마에서 잘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윤필주와 구애정의 첫만남을 보면서 참 쉽지 않은 만남이라는

 

셍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다..

 

그리고 강세리가 mc 보는 프로에서 구애정이 들어가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독고 진과 구애정의 엇갈리는 운명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괜찮아서 그런지 재미있는 것 같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제 3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구애정이 국보소녀때 부른 노래를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해하는 독고 진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스

 

구애정한테 설레하는 독고 진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강세리가 mc를 맡은 프로그램의 출연을 안한다고 하는 윤필주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윤필주와 구애정이 병원에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러는데는 여주인공인 공효진의 연기가 돋보였다고 할수 있었다..

 

거기에 공효진과 차승원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연기 궁합 역시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 역시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커플메이킹에 참여하게 된 구애정이 처음에 탈락하게 된다는

 

것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궁금했던 가운데

 

마지막 장미꽃을 윤필주가 구애정에게 주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고

 

또한 그런 모습을 보고 심장이 뛰는 독고 진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제 4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박시연이 카메오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정말 카메오 출연이긴 하더라..)

 

독고 진이 윤필주로부터 장미꽃을 받은 구애정한테 장난 반으로

 

질투하는 모습이 독고 진이 구애정을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구애정이 받은 장미꽃잎 하나를 가지고 있는 독고진의 모습이

 

독고진의 그런 마음을 잘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커플 메이킹에 출연한 윤필주가 방송 후 그의 병원이 대박

 

난 가운데 병원 직원이 윤필주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구애정과 독고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가까워질

 

까 그 점 역시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래도 구애정과 윤필주가 가까워져가는 모습을 독고진은

 

지켜볼수밖에 없는 입장이니 말이다.

 

또한 구애정과 강세리의 앞에 국보소녀떄 앨범이 오고

 

그들이 활동할떄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이트클럽 무대까지 오르는 구애정의 모습 역시

 

참 먹고 사는게 힘겹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차에 기대어서 자는 구애정의 모습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독고진의 눈빛이 참 묘한 마무리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