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로열패밀리]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5회]

새로운1 2011. 4. 23. 02:00

 


로열 패밀리

정보
MBC | 수, 목 21시 55분 | 2011-03-02 ~
출연
염정아, 지성, 김영애, 차예련, 전노민
소개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김인숙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역경을 딛고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김인숙과 ...

 

 

 

극본;권음미
연출;김도훈
출연;염정아 (김인숙 역)
     지성  (한지훈 역)
     김영애 (공순호 역)
     차예련 (조현진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CID의 기밀자료를 확인하던 한지훈이 자신의 어린시절 비밀을

 

알게 되고서 놀라는 모습이 씁쓸함으로 다가오면서 시작하게

 

된 이번 13회

 

유언신탁절차를 밟는 공순호의 모습과 조현진을 후계자로 지목한

 

공순호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구도로 갈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비밀을 알고서 흔들리는 한지훈의 모습과 유언장을

 

손에 넣은 엄집사와 김인숙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공순호의 변호사가 조현진을 만나는 모습 역시 물고 물리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공순호의 지주회사 변경 선언으로 인해서 첫째 며느리와 둘째 며느리

 

인 김인숙에게 이래저래 영향이 많이 미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첫째 며느리의 표정을 보면서 심상치 않음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첫째 며느리와 둘쨰 며느리인 김인숙이 의기 투합하게 되는

 

걸 보면서 사람이라는 게 참 알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고..

 

모든 비밀을 알아낸 한지훈이 김인숙을 찾아오는 모습과 김인숙 아니 김마리

 

의 과거의 모습을 보면서 한지훈이 이제 김인숙을 용서하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을.. 아니 복수심으로 가득 차있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누군가를 보고 놀라는 한지훈의 모습이

 

그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던져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한지훈이 자기 친모를 만나게 되면서 감정이 복받쳐오르는

 

것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서로 마주보고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그런 느낌이 더욱 들었다.

 

엄집사와 공순호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왠지 모르게 뜨거운 신경전을 느낄수 있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라는 궁금증 역시

 

한회 한회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특히 공순호와 김인숙의 대화를 보면서 앞에서 얘기했듯이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김인숙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충격받는 공순호의 모습에서

 

김인숙의 진심을 알았다는 것에 묘한 느낌을 주게 하였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에게 녹음 테이프를 건네주는 첫째 며느리의 모습은

 

며느리의 난이 시작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공순호가 이제 무너지는 일만 남은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공순호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한지훈이 공순호와 김인숙 앞에 다시 나타나서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했던 가운데 마지막에 나타나는 큰 며느리의

 

모습에서 다음회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도 나왔듯이 한지훈이 공순호에게 공순호의

 

맏며느리를 소개하면서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하는 가운데

 

공순호와 김인숙이 치열하게 얘기나누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무서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제 드라마가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그들의 파워게임

 

그 승리자가 누가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그들의 싸움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큰 며느리로 인해 공순호의 큰 아들과 큰 며느리가

 

싸우는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로 인해 공순호의 큰 아들이 공순호와 얘기하자고 하는 모습은

 

이제 분열이 시작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본 가운데

 

피살사건 용의자로 한지훈이 지목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지게 한다.

 

그리고 그런 한지훈을 구할려고 애를 쓰는 김인숙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을 던지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이 공순호에게 편지를 보여주면서 얘기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섬뜩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