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하우메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써,
<하우스 오브 왁스>, <오펀;천사의 비밀>을 여눌한
하우메 콜렛-세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언노운> (Unknown)
이 영화를 개봉 첫날 보고 왔다.. 반전때문에 개봉을 한주
앞당긴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언노운;나는 누구인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여정>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영화
<언노운>
본래 2월 24일 개봉이었지만 스포일러 노출 우려때문에
그야말로 불리한 조건에도 2월 17일 전세계 동시 개봉 전략을
택한 이 영화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사라진 기억을 재구성하게 되며 드러나는 이야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액션적인 요소를 기대했다면 조금은 아쉽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액션씬이 나오고
거기에 주인공이 기억을 찾아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반전영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모르겠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겠
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기억을 잃게 되고 4일간 혼수상태 후 깨어나서 기억을 찾을려고 하는
남자 마틴 해리스 역할을 맡은 리암 니슨씨의 연기는 <테이큰>의 그것
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지나 역할을 맡은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헀다..
거기에 마틴 해리스의 기억을 찾아줄려고 하는 남자 역할을 맡은
노배우 브루노 간츠씨의 존재감 역시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해주었던 것 같다.
액션 스릴러영화로써 액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진짜 나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영화
<언노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 현빈과 탕웨이 그리고 시애틀 (0) | 2011.03.03 |
---|---|
[런닝 맨] 사무실 특집 (0) | 2011.03.01 |
[대부] 많은 사람들이 왜 명작이라 부르는지 알것 같다 (0) | 2011.03.01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0) | 2011.02.27 |
[무한도전] 오호츠크해 특집 두번째 이야기 (0) | 201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