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 정보
- SBS | 수, 목 21시 55분 | 2010-03-31 ~ 2010-05-20
- 출연
-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유건
- 소개
- 사법고시에 이어 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검사가 된 마해리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거침없는 성격을 ...
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첫회 감상평-
지난해 3월말 첫 방송을 시작하여 5월 말 방송을
마무리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은 드라마이기도 한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첫회의 시작은 마혜리가 검사에 임용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인검사 워크숍에 어머니가 아프다고 하고 빠지더니
쇼핑하러 가는 장면을 보면서 다른 검사들이라면 상상할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서 아무것도 모르고 스키를 타러 가는 마혜리의 모습은 참 천진난
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가 핸드폰을 놓고 내린 것이 이번회 에피소드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핸드폰과 카드를 도둑맞게 되고 그러게 되면서
이야기가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거기에 그것으로 인해 서인우와의첫 만남을 하게 되었으니 더욱 그럴수밖에..
그런 가운데 마혜리와 윤세준의 첫 만남 역시 그리 썩 좋게 시작하지 못하면서
앞으로만날때 어찌 시작할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가 보여준 실수 퍼레이드는 나름 엉뚱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물론 그 실수를 꾹 참은것도 구두때문이겠지만...
그런 가운데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준 쪽지를 그제서야 생각해낸 마혜리의 모습 역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검사로써의 첫 출근부터 톡톡 튀는 마혜리의 옷 차림은 그야말로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와 윤세준과의 검찰에서의 만남 역시 앞으로 심상치 않은 그들의
관계를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한다.
이번회 후반부에서 회식자리에서 보여주는 마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검사라고
하기엔 뭐라 하기가 그렇다고 할수있었다..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요즘에서야 보기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서인우가 변호사인줄도 모르고 자기한테 돈 받으러 온줄 알고 있는
마혜리 검사의 모습은 아직까지 공과 사를 구분못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박정아의 등장은 놀라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야근을 안하고 칼퇴근할려고 하는 마혜리의 모습과 그런 마혜리
의 모습을 보는 윤세준의 모습을 보면서 마혜리가 아직까지 검찰을
잘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고...
그런 마혜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포기했
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돈 주는 걸 사과박스로 갖다주는 모습을
보니 차라리 수표로 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딱 오해 받기 좋은 모습이니 더욱 그랬고
또 자기가 사고 친것도 모르고 윤세준이 사고친것에 무게 잡는다고 하는
걸 보니 참 씁쓸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그리고 다른 검사들이사건 수사에 정신없을때 맛사지받는 마혜리의 모습은
참 대비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명품 쇼에 간다면서 검사 워크숍에 빠지게 되는 것이 들키면서
마혜리는 찍히는구나 그런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독립하게 되는 마혜리의 모습은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건이 배당 안되면서 부장검사에게 따지러 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끝을 달린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술 마시러 갔다가 남자 꽃뱀한테 걸린 마혜리의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에서야 보기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3회쨰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가 경찰 단속에 붙잡히면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마혜리의 전화를 듣고 달려온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흑기사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추락해버린 검찰의 이미지와
선 약속까지 취소되어버리는 모습은 씁쓸한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의상학과에 들어간 과거의 마혜리 모습과
굳어진 표정으로 패션쇼를 지켜보는 근엄한 마혜리 아버지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서 마혜리가 가지고 있는 명품을 태워버리는 마혜리 아버지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또한 지갑과 차키 내주고 5,000원으로 하루 생활을 해야하는 마혜리의
생활은 이제 진짜 검사로써의 생활이 시작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그런 마혜리를 피하는 검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찍혔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마혜리 기사를 낸 김영석 기자에게 찾아가는
서인우의 모습은 역시 흑기사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혼자 방울토마토 먹는 마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량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물론 혼자 밥 먹는다는게 처음엔 좋곘지만.. 그게 지속될수록 외로움은
더욱 커져버리니 말이다..
그리고 마혜리를 살려주기 위해서 서인우가 사건을 줄려고 하는
모습과 잠복을 시작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과연 잘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시시때때로 바뀌는 도박 장소는 수사에 어려움을 주게 한다...
그리고 그야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명품 쇼핑도 포기하고
사건 수사에 몰입하는그의 모습은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의 활약이
시작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윤세준이 그녀를 구하러 달려갔는데..
위치추적기를 가진 윤세준이 먼저 달려오는 걸 보면서 서인우로썬
아쉬움이 남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에서야 보기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4회쨰를 보게 되었다...
윤세준이 마혜리를 먼저 구해준 가운데
서인우가 보여주는 모습은 확실히 흑기사로써 서변앓이를
할만한 무언가를 주게해준다.
거기에 자기가 아끼는 명품구두를 포기하면서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마혜리의 모습이 과연앞으로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입을 옷이 없어서 촌티나는 옷으로 출근한 마혜리의
모습 역시 놀라지 않을수 업게 해준다.
그리고 윤세준 검사의 보증으로 마혜리가 살아난 가운데
윤세준이 마혜리를 일찍 독립시킨 이유를 진검사에게 얘기해주는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아동성폭행 사건을 맡게 되는 마혜리의 모습과
그 성폭행 피해자와의 첫만남에서 서툰 모습을 보여주는 마혜리 검사의
모습을 보면서 좋은검사가 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르 다시한번
잘 보여준다..
또한 마혜리가 당직 검사를 맡게 되면서 서류를 갖다주는 경찰들의
모습은 그녀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는지를 여시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주말을 맞아서 윤 검사의 집에 찾아온 마혜리 검사의
모습은 그야말로 윤 검사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아동성폭행 피해자의 어머니가 검사를 바꿔달라고 하는
모습에서 아쉬움을 들게 해주었다..
또한 토마토 바구니 세례를 받는 마혜리를 구해주는 서인우의 모습
역시 묘한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검사를 못하겠다고 하면서 떠나러 가는 마혜리의 모습과
어김없이 나타나는 서인우의 모습은 서변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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