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서울무림전]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새로운1 2011. 2. 13. 07:00

 


서울무림전

정보
MBC드라마넷 | 토 23시 00분 | 2008-12-20 ~ 2009-02-07
출연
박기웅, 이주석, 장희진, 한예원, 김효서
소개
우리나라에는 정통 무협의 역사가 있었으니... 고대 문헌에 따르면, 치우천왕 시절 중국의 황제 헌원이 치우천왕에게 전쟁에서 계...

 

 

 

극본;백영숙
연출;이정효
출연;박기웅 (김동해 역)
     이주석 (은치우 역)
     장희진 (소청비 역)
     한예원 (한설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케이블 드라마로써

 

곰TV에서 무료 드라마로 해주길래 보고 있는 드라마

 

<서울 무림전>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김동해가 진상파의 우두머리에게 목걸이를

 

보여주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놀라웠던 가운데

 

한설과 김동해 등 진상파 무리들이 발견한 비석을 탁본해가는 모습을

 

소청비가 보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소청비가 그 비석을 어찌 처리할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진상파의 제자로 들어가는 김동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언제

 

무공을 배울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소청비가 발견한 살인사건 현장의 cctv에서 김동해가 칼을

 

들고 나오는 모습이 찍히면서 이제 어떤 결과로 그들에게 나타날지

 

궁금하게 해준다.

 

주변 사람들의 애태움에도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는 동해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무모해보였고..

 

그렇지만 새로운 cctv 증거를 찾게 되면서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는 동해의

 

모습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진상파의 우두머리가 김동해를 제자로 받아주는 모습이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6회까지 보게 되었다..

 

김동해가 진상파의 새 제자로 들어가게 된 가운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소청비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진상파의 우두머리가 그에게 수련시키는

 

걸 보면서 무언가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특히 콩알 하나씩 나르는 걸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소청비의 아버지가 일하는 한의원에 괴한이

 

쳐들어오면서 다시한번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진다는 걸 알수 있었다.

 

거기에 소청비의 아버지가 진상파의 집에 찾아가게 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흑마교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후반부에서 흑마교의 기세에 맞서서 진상파와

 

소청비의 아버지가 동맹을 맺는 걸 보면서 어떻게 흘러갈러니

 

궁금해진다..

 

또한 은치우를 유혹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한설이 저럴 여자는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법을 부리는 흑마교의 모습이 무섭게

 

느껴진다.. 아무튼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진산파와 백초파가 무림동맹을 맺게 된 가운데

 

은치우에게 다가오는 여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그것을 지켜보는 흑마교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은치우와 한설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김동해의

 

모습은 한설을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소청비의 아버지가 은치우를 의심하는 가운데

 

 

은치우와 김동해의 대결은 비록 대련이지만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또한 백초파와 진산파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듬직해보이는

 

가운데 왠지 불안해보이는 은치우의 모습이 왠지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걱정스럽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소청비와 김동해가 무언가를 찾는

 

장면에서 긴장감과 과연 찾을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벌써 절반이나 보게 된 가운데, 수한도를 찾기 위한

 

김동해와 소청비의 모습이 조마조마하게 느껴지더라..

 

그런 가운데 흑마교 쪽의 움직임 역시 심상치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물론 그 움직임의 중심에는 이중스파이로 있는 은치우가

 

있고..

 

그리고 흑마교의 수한도 넘기는 거 뒤를 밟고있는 동해가

 

흑마교의 암기를 맞고 사경을 헤메는 모습과

 

그런 동해를 살리기 위해 백초파의 수장이기도 한 한의사

 

소청비의 아버지가 노력하는 모습은 참 안타깝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치우가 흑마교 수장에게 충고하는 모습은

 

뭐라 해야 하나, 씁쓸한 무언가를 안겨주게 해준다.

 

은치우가 흑마교 수장과 내통한다는 사실을 진산파 수장이

 

알게 된다면 그리 좋게 보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