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 정보
-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0-12-15 ~
- 출연
- 최수종, 하희라, 제이, 왕지혜, 성민
- 소개
- 주인공 장일준의 경선과정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그린 정치 드라마로 카와구치 카이지(Kawaguchi Kaiji)의 &...
극본;손영목,정현민,손지혜
연출;김형일
출연;최수종 (장일준 역)
하희라 (조소희 역)
제이 (유민기 역)
왕지혜 (장인영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김경모와 장일준이 청암 선생의 집에 같이 만나게 된 가운데
김경모가 간 뒤에 장일준이 청암 선생한테 말 하는 걸 보면서
장일준이 너무 막 나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장일준의 선거 참모인 기수찬이 네거티브 전략을 쓰지만
김경모 쪽에서 내놓은 전략을 보면서 다시한번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한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이 유권자들로부터 하는 연설을 보면서
다시한번 장일준이 달변가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김경모의 참모인 백창기의 죄가 밝혀지고'
그것을 김경모가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박을섭과 단일화한 신의주가 충청지역 경선에 승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장일준의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청암 선생이 결국 장일준에게 찾아오는 것과
그들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청암이 장일준을 지지하는 모습에서 뒤집기가 시작되는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과연 다음회에서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어느덧 14회쨰를 보게 되었다.
장일준의 전략이 결국 청암 송학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가운데 그 여파가 충북지역 경선 1위로 드러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오랫만에 활짝 웃는 장일준의 모습과 대책을 논의하는
김경모와 신의주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긴 협상 끝에 단일화 기자회견을 하는 장일준과
신희주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결국 단일화까지 하게 되면서 인천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며
승부가 참으로 알수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서울경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김경모가 만나는 모습은
과연 마지막 카드로 어떤 카드를 빼들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하는 김경모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에 반발하는 백창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경모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장일준의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대통령과 장일준의 회담은 참 묘한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2주만에 보는 거라 (지난주에 설 특집 방송으로
결방했었던 가운데...)
다소 낯설긴 했었다.
대통령과 장일준이 면담을 나눈 가운데 그들의 면담을
보면서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오게 될런지 흥미를 갖게 되었다..
대통령쪽에서 장일준에게 내민 카드 역시 나름 흥미로웠고
그런 가운데 장일준의 아들인 장성민이 폭행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가게 되면서 그야말로 알수없는 대결이 되겠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민폐성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행동을 조심하지 않았으니.. 물론 상황이 그러지 못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신희주와의 관계까지 틀어지게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백창기로부터 얘기를 들은 기 실장이 장일준에게 따지는
모습은 이제 그들에게 위기가 오는건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는 가운데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험한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장일준 쪽 이야기를 도청하는 백창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승리를 위해서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대통령쪽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놀랍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 쪽 캠프에서 영부인이 찾아오게 되면서
그야말로 전세가 역전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백창기의 말을 거부하는 김경모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희주가 장일준의 말에 거부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런 신희주를 설득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과연
그를 설득할수 있을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경모를 꺾고 대통령 후보에 오르는 장일준의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장일준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놀라움을 금치 않게 해준다.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장일준이 김경모를 선대위원장 및 국무총리로 한다고 발표하며
그야말로 후폭풍이 몰아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부인인 조소희가 그에게 말하는 것과
대통령과의 대결을 예고하는 전화를 보면서 그야말로 더욱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부인인 조소희에게 집에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조소희가 장일준에게 따지는 걸 보면서
왠지 모르게 씁쓸한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백창기와 대통령이 만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소백산으로 숨어버린 김경모의 행보와 그런 김경모를 찾아서
설득할려고 하는 장일준의 모습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해진다.
거기에 김경모 마저 은퇴한다고 하면서 안타까움을 많이 주게
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통령 유세에 나선 장일준의 모습은
앞으로 더 치열한 대결구도로 가겠다는 것을알수 있게 한다.
거기에 장일준의 비자금 수사를 대통령이 지시하게 되면서
이제 앞으로 어떤 구도로 흘러갈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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