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금발이 너무해] 리즈 위더스푼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새로운1 2011. 1. 18. 00:09

 

감독;로버트 루케틱
주연;리즈 위더스푼

지난 2001년에 나온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로써,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2003년 속편도 제작되었으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스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뮤지컬로 공연하고 있는 영화

바로, <금발이 너무해>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금발이 너무해;리즈 위더스푼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영화>

지난 2001년에 개봉한 헐리웃 영화

<금발이 너무해>

이제 이 영화가 나온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래도 영화 속 리즈 위더스푼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드러나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금발의 소유자 엘 우즈가 예전 남자친구인

워너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엘 우즈 역할을 맡은 리즈 위더스푼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아

들어가서 볼만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그녀의 매력을 잘 느끼지 못헀다면 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

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녀의 매력이 이 영화를

빛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그냥저냥 가볍게 보기엔 괜찮긴 하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법 관련 내용이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 어렵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영화 내용은 약간 뻔하고 어렵지는 않은 영화이기에

무난하게 볼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10년이 지났지만 영화 속 리즈 위더

스푼의 매력이 잘 녹아들어서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금발이 너무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금발이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