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 카나한
주연;리암 니슨,브랜들리 쿠퍼,샬토 코플리
1980년대에 나온 추억의 동명 미국드라마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
으로서, <스모킹 에이스>의 조 카나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거기에 리암 니슨,브랜들리 쿠퍼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바로,<A-특공대>이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과연 이 액션 영화가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A-특공대;그야말로 화끈한 액션영화를 기다리셨다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할 것이다>
1980년대 나왔던 추억의 동명드라마를 스크린에 옮긴 액션영화
<A-특공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무조건 해치운다'라는
영화 카피가 무색하지 않게 그야말로 무대포로 맡은 임무를 해치우는
네 멤버의 그야말로 화끈한 액션과 웃음 그리고 <스모킹 에이스>로
입증된 조 카나한 감독의 화끈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룬 나름 괜찮은
킬링타임용 액션영화의 탄생을 알려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지만 그야말로 영화이기에
가능한 화끈한 액션과 4명의 캐릭터의 모습은 그야말로 시원시원한
액션영화를 보고 싶었던 분들에겐 반가운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취향 차이에 따라 이 영화가 별로라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작전 설계자 한니발 역할을 맡은 리암 니슨씨의
카리스마는 <테이큰>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거기에 브랜들리 쿠퍼씨의 섹시한 모습은 많은 여성분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었고 거기에 비행공포증이 잇으며 큰 덩치에
맞지 않게 비폭력을 원했던 B.A역할을 맡은 퀸톤 잭슨과 돌아이
비행기 조종사 샬토 코플리의 모습은 웃음과 함께 영화에 빨려 들어가기
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섹시한 여배우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제시카 비엘 역시 이 영화에서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화끈한 네 남자의 무대포 액션을 보면서 시원시원한 액션영화
를 보고 싶은 분들에겐 반가웠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A-특공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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