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베스트 키드] 제이든 스미스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

새로운1 2010. 6. 18. 00:05

 

감독;해롤드 즈워트
주연;제이든 스미스,성룡

지난 1980년대에 나와 세편이나 나온 동며으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윌 스미스가 제작하였으며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베스트 키드>

역시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으며 과연 성룡과 제이든 스미스의 만남이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으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할려고 한다.

<베스트 키드;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의 조합.. 쿵푸팬더를 실사판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을...받게 한다>

1980년대에 나온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아버지는 제작을 맡고

아들은 주연을 맡은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바로 재작년 6월에 나온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였다... 아무래도 성룡이 맡은 역할이 쿵푸를

가르치는 스승으로 비슷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쿵푸팬더>를 실사판으로

옮긴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2시간 20여분에 달하는 이 영화에서 빛난 것은 역시 성룡과 함께 호홉을

맞춘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아닐까 싶다..

누가 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 아닐까봐 140여분 보여지는 12살 제이든

스미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미래의 윌 스미스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내용이 뻔한데다가 러닝타임이 140여분이나 된 것 그리고 성룡

특유의 코믹액션을 볼수 없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아쉽게 다가오더라..

물론 역할이 역할이라서 코믹 액션을 보여줄수가 없었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성룡 특유의 코믹액션을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오겠지..

그래도 나름 안정적으로 연기를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140여분이라는 긴 러닝타임때문에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을지도 모르겠지만 윌 스미스씨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의 매력을 통해 쿵푸의 새로운 묘미 (특히 우리 생활의 모든 동작이

쿵푸이다라는 대사랑 재킷 입고 벗고 하는 장면이...)를 알수 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베스트 키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베스트 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