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프라차야 핀카엡
주연;토니 자
아무래도 지금의 토니 자를 알리게 한 작품을 말하자면
단연 2004년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는 액션에서 신선함을 던져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무에타이에 관련된 영화나 토니 자와 관련된 영화는
<옹박>과 성격이 틀려도 옹박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아류들도 많이 나왔다.
오늘 그 원조를 보게 되었다.
뭐, 액션 하나만 믿고 보는 거니까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제 이번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역시 액션은 볼만했다>
지금의 토니 자를 알리게 한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
적어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거는 스토리를 보지 말고
이 영화 속에 나오는 리얼 액션들을 봐야 나름 재미를
느낄수 있겠다는 것이다.
적어도 이 영화속에서 대역과 cg 스턴트 없이 펼치는 그의 액션은
그야말로 성룡과는 또 다른 아시아 액션스타의 탄생을
알리게 해주었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심심할때 토니 자의 리얼 액션을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스토리가 왠지 모르게 단순하고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액션마니아라면
한번쯤은 꼭 볼만한 리얼 액션이 담겨있다고 할수 있다.
토니자가 보여주는 신선한 느낌의 리얼 액션 하나만큼은
정말 괜찮았던 액션영화로써의 본분인 액션은 잘 보여준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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