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옹박-무에타이의 후예] 액션 뺴곤 그냥 그랬다

새로운1 2009. 2. 28. 09:01

포스터

감독;프라차야 핀카엡

주연;토니 자

 

아무래도 지금의 토니 자를 알리게 한 작품을 말하자면

 

단연 2004년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는 액션에서 신선함을 던져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무에타이에 관련된 영화나 토니 자와 관련된 영화는

 

<옹박>과 성격이 틀려도 옹박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아류들도 많이 나왔다.

 

오늘 그 원조를 보게 되었다.

 

뭐, 액션 하나만 믿고 보는 거니까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제 이번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역시 액션은 볼만했다>

 

지금의 토니 자를 알리게 한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

 

적어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거는 스토리를 보지 말고

 

이 영화 속에 나오는 리얼 액션들을 봐야 나름 재미를

 

느낄수 있겠다는 것이다.

 

적어도 이 영화속에서 대역과 cg 스턴트 없이 펼치는 그의 액션은

 

그야말로 성룡과는 또 다른 아시아 액션스타의 탄생을

 

알리게 해주었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심심할때 토니 자의 리얼 액션을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스토리가 왠지 모르게 단순하고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액션마니아라면

 

한번쯤은 꼭 볼만한 리얼 액션이 담겨있다고 할수 있다.

 

토니자가 보여주는 신선한 느낌의 리얼 액션 하나만큼은

 

정말 괜찮았던 액션영화로써의 본분인 액션은 잘 보여준 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