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렉산더 윗
주연;밀라 요보비치
지난 2002년에 이어서 나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역시 전편과 같이 밀라 요보비치씨가 여전사 앨리스 역할을
맡았던 영화
바로 <레지던트 이블2>이다.
지난달에 1편을 보았고, 이제 두번쨰 이야기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레지던트 이블2;역시 한편의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2>은 한편의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액션영화이다.
주인공의 능력이 점점 발전하면서 어떻게 보면 천하무적으로
변해가는 설정도 좀 그럤고,
1편에 비하면 아쉬운 점도 보여서 그랬지만
그래도 심심할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딱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편의 미쉘 로드리게즈씨에 이어 이번 편엔 시에나 길로리씨가
밀라 요보비치씨와 함꼐 나왔는데 1편에 비하면 강인함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나름 섹시한 면을 살릴려고 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편에 비해선 싸우는 장면이 많아져서 그랬는지 몰라도
심심할때나 스트레스 쌓인 거 풀고 싶을때 보면 뭐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너무 진지하게 이 영화를 파고들려고 한다면 아쉬운 점이
한도 끝도 없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킬링타임용으론 뭐 재미있게 볼수 있다고 할수있는
좀비 액션물 <레지던트 이블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박-무에타이의 후예] 액션 뺴곤 그냥 그랬다 (0) | 2009.02.28 |
---|---|
[더 레슬러] 미키 루크의 연기는 역시 괜찮았다.. (0) | 2009.02.28 |
[그랜 토리노]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씨라는 말을 붙여주고 싶다.. (0) | 2009.02.26 |
[핸드폰] 후반부로 갈수록 무언가... (0) | 2009.02.24 |
[1박2일]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그 마지막 이야기 (0) | 200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