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1724 기방난동사건] 그야말로 속빈 강정

새로운1 2008. 12. 10. 06:04

 

 

 

포스터

감독;여균동

주연;이정재,김옥빈,김석훈

 

정말 오랫만에 신작을 내놓은 여균동씨가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물로써,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이 주연을 맡은

 

퓨전 사극물

 

<1724 기방난동사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예고편에서도 내세웠듯이 무언가 독특한 느낌의 영화인 것 같아서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724 기방난동사건;독특한 스타일에 부실한 내용 그야말로 속빈 강정>

 

1724 기방난동사건의 오프닝은 그야말로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영화 자체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스타일은 그야말로 신선한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 스타일 속에 담긴 내용들은 그야말로 독특한 스타일을 초라하게

 

만들어버릴 지경이었다.

 

물론 망가져주시는 이정재씨와 김석훈씨의 연기는 웃기긴 했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조폭코미디물을 따라한듯한 느낌의 대사와 상황들은

 

그야말로 지루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앙드레 김씨의 옷은 조금 그랬다.ㅋㅋㅋ )

 

게다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의 향연까지 독특한 스타일이 빛나기엔

 

내용이 너무 아쉽게 다가왔다.

 

뭐,김옥빈의 연기력은 그냥 그랬지만..

 

여균동 감독님도 이 영화에 출연헀는데..뭐 거의 출연분량이 적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너무 독특함에만 신경쓴 나머지 내실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하는 코믹물

 

<1724 기방난동사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