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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기방난동사건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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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여균동 주연;이정재,김옥빈,김석훈
정말 오랫만에 신작을 내놓은 여균동씨가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물로써,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이 주연을 맡은
퓨전 사극물
<1724 기방난동사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예고편에서도 내세웠듯이 무언가 독특한 느낌의 영화인 것 같아서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724 기방난동사건;독특한 스타일에 부실한 내용 그야말로 속빈 강정>
1724 기방난동사건의 오프닝은 그야말로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영화 자체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스타일은 그야말로 신선한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 스타일 속에 담긴 내용들은 그야말로 독특한 스타일을 초라하게
만들어버릴 지경이었다.
물론 망가져주시는 이정재씨와 김석훈씨의 연기는 웃기긴 했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조폭코미디물을 따라한듯한 느낌의 대사와 상황들은
그야말로 지루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앙드레 김씨의 옷은 조금 그랬다.ㅋㅋㅋ )
게다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의 향연까지 독특한 스타일이 빛나기엔
내용이 너무 아쉽게 다가왔다.
뭐,김옥빈의 연기력은 그냥 그랬지만..
여균동 감독님도 이 영화에 출연헀는데..뭐 거의 출연분량이 적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너무 독특함에만 신경쓴 나머지 내실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하는 코믹물
<1724 기방난동사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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