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올해 내가 본 영화중 '최악'의 영화,이런 영화를 찍고 군대간 재희가 안쓰러울 뿐...

새로운1 2008. 10. 29. 00:29

포스터

감독;박희준

주연;재희,유다인

 

지금은 군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재희가 입대 전 찍은

 

영화로써,

 

<천사몽>을 찍었던 박희준 감독의 신작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솔직히 이 영화를 보고싶은 마음은 거의 없었다.

 

물론 재희가 나온다고 해서 조금은 관심이 가긴 했지만

 

감독이 <천사몽>을 만든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기대하지 않기로 했다.

 

물론 보고싶은 마음도 없었고...

 

하지만 아는 분이 시사회 티켓이 있다고 같이 보자고 하길래

 

같이 봤다.

 

기대는 하지도 않고...

 

아무튼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내가 왜 이걸 봤을까?>

 

지난 8월 군입대한 재희가 군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내가 이 영화를 왜 봤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솔직히 감독이 <천사몽>을 만든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만하면 안볼려고 헀는데..극장에선..

 

아는분이 표 있다고 같이 보자고 하길래 눈 딱 감고 봤는데

 

보고 나와서 느낀 건 한숨과 짜증이었다.

 

<아빠셋 엄마하나>때는 재미있게 연기를 잘 해주셨는데 정말 내용부터가

 

짜증나는 수준에서 보여주는 그의 연기는 그야말로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이럴려고 이런 작품에 출연한건지..

 

솔직히 기대도 안 헀지만 감독이 기독교신자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악령을 표현하는 것이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제작비가 얼마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왠지 어설퍼보이는 세트와 cg는

 

참 할말을 잃게 했다.

 

정말 왠만한 영화들을 봐도 좋은 점을 찾아볼려고 한다.

 

왠지 어설픔 그 자체인 이 영화에서 신참 경찰 역할을 맡은 배우가 주는 애드립은

 

그나마 웃음을 준다.

 

쓴 웃음이라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게 스릴러 장르 맞아라는 소리를 하고 싶을만큼

 

내용도 없고 긴장감도 없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도 온갖 짜증이 밀려왔던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