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내니 다이어리] 기대안한 것 치곤 그럭저럭 볼만헀다

새로운1 2008. 10. 11. 09:24

포스터

 

감독;샤라 스프링어 버먼,로버트 풀치니

주연;스칼렛 요한슨,로라 린니

 

지난해 10월 초 국내에서도 개봉한 작품이지만, 그렇게 큰 호응은

 

얻지 못한채 막을 내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내니 다이어리> (The Nanny Diaries)

 

이 영화를 이제서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기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장에서 안 보고

 

DVD로 빌려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내니 다이어리:기대 안한 거 치고는 볼만했다>

 

그렇다..이 영화 그렇게 기대안했다.

 

평가도 그리 썩 안 좋고...왠지 뻔한 느낌의 영화일것 같아서

 

기대 안 하고 본 이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은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포스터가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코미디로 홍보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런 것을 기대하고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영화 <내니 다이어리> 뻔하긴 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주인공이 마지막 부분에 이야기하는 장면은 나름 교훈을 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지루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런지 모르겟지만

 

나름 괜찮더라..

 

그리고 그 어린아이도 얄밉긴 하지만 귀엽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물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이 들어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 안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던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