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팀 버튼,마이크 존슨
주연;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
지난 2005년 가을 개봉했던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써,
그와 단짝인 조니 뎁과 팀 버튼의 아내인 헬레나 본햄 카터가 목소리 출연을 한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팀 버튼과 조니 뎁 이름만 들어도 잘 어울리는 콤비가 만든 작품이기에,
꼭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는데
이제서야 DVD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유령신부:팀 버튼의 색깔이 살아있긴 하지만 무언가 아쉬웠다>
팀 버튼이 만들고 조니 뎁이 목소리 출연한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팀 버튼의 색깔이 잘 살아있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솔직히 어렵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또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고..
팀 버튼 특유의 암울한 색깔은 전체 관람가인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드러나서
뭐라고 해야하나, 어린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크리스마스 악몽과 이미지가 비슷해서 욕먹고 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악몽은 안 봐서 잘 모르겠다..)
적어도 음악은 잘 어울리더라..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물론 팀 버튼 특유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기대에서보다는 조금은 아쉽게 다가왔던 애니메이션
<유령신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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