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간이 되고싶었던 로봇의 이야기...오스펠트군의 연기력에 감동받다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할리 조엘 오스먼트,주드 로,프란시스 오코너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2001년 작품으로써

 

<식스센스>로 잘 알려진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A.I>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문득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까먹기 전에 한번 보자고 마음먹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A.I:슬프다...스탠리 큐브릭의 감각과 스필버그의 연출력,오스먼트의 연기력이어우러져서>

 

그렇다..이 영화 <A.I>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 영화를 기획한 스탠리 큐브릭의

 

감각과 스필버그의 연출력 그리고 오스먼트의 연기력이 어우러져서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안겨주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영화에서 역시 인상깊었던 것은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연기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식스센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이 영화에서 그는 스필버그가 고른 인재라는

 

것에 무색하지 않게 그만의 색깔을 영화속에서 잘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솔직히 그런 역할이 어려웠을텐데 말이다.

 

또한 스필버그의 연출력은 친한 친구였던 스탠리 큐브릭의 감각과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가까운 미래에 저런 로봇도 나오겠다는 생각을 하니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더욱 그 느낌이

 

크게 다가오더라...

 

2001년에 만든 영화이지만..지금 만들었다고 해도 괜찮았다고 할 만큼

 

긴 상영시간 동안 많은 메시지와 흥미로운 요소들을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A.I>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