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쿵푸덩크] 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다

새로운1 2008. 7. 27. 06:10

포스터

감독;주연평

주연;주걸륜,진초하, 채택연

 

<말할수없는 비밀>의 주걸륜이 주연을 맡은 액션코미디물로써

 

올해 2월말 국내에서도 개봉했었지만 그야말로 안 좋은 평가와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막을 내린 영화

 

<쿵푸덩크>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안 좋아서 그렇게 기대하고 본 거는 아니다..

 

유치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영화

 

<쿵푸덩크>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쿵푸덩크;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다>

 

주걸륜 주연의 영화 <쿵푸덩크>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는구나라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안하고 본 영화이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드러나는 유치함은

 

그야말로 호불호를 엊갈리게 해줄만큼 유치함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유치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볼만하지 몰라도..

 

그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할수 있다..

 

스토리는 뭐라 할말이 없었고..

 

또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와이어액션과 cg는 이 영화를 농구영화로 기대하신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허탈감을 안겨줄수 있다고 해야할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이런 영화를 볼땐 마음을 비워야 한다...아 그리고 유치한 영화니까 저 영화 나름

 

대로의 색깔이 있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봐야한다..

 

안 그러면 뭐 솔직히 보기에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니까..

 

대놓고 유치한 이 영화 <쿵푸덩크>가...

 

아무튼 보는 내내 유치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쿵푸덩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