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5집 [Returns]

40번째 리뷰

 

M.C the Max 5th Album <Returns>

 

이글을 쓰기 전에....

 

문차일드로 시작....

 

4집까지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

 

M.C the MAX

 

올해 5집을 발표하였다....

 

문차일드시절 했던 음악들로 다시 초심을 찾자는 의미에서

 

지은 앨범명 'Returns'

 

필자는 이 앨범을 지난 8월달에 샀으며....

 

cd가 아닌 테이프로 샀다....

 

앨범 나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MC THE MAX 5집...을 들어본 나의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해볼려고 한다....

 

(테이프로 샀기 때문에 테이프  트랙순서대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CD와 다른게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Track List

 

a면

 

1.Intro

 

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남겨주는 곡으로써....

 

엠씨 더 맥스 이번 앨범의 시작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다.....

 

2.Returns

 

앨범명과 같은 곡이다.

 

강한 비트로 시작하는 이 곡은

 

문차일드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으면서도

 

그들의 발전된 음악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3.가슴아 그만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2번트랙이 MC THE Max의 새로운 느낌을 만날수 있다면

 

이번 트랙은

 

MC the Max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발라드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보컬인 이수의 애절한 목소리가

 

이 곡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역시 후렴구가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다....

 

4.사랑이 끝나면(M.V Mix)

 

뮤비버전으로 편곡된 곡이라고 할수 있다...

 

원곡은 뒤에 있으니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뮤비버전으로 편곡된 곡이라 하지만...이곡도 괜찮았다...

 

잔잔한 리듬 속에서 잔잔한 느낌의 이수 목소리는

 

이 가을 들으면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노래이다...

 

가사내용이 슬퍼서 그런건가?

 

이별한 사람이 들으면 더욱 슬퍼지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5.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곡이다....

 

역시 MC the Max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색깔을 느낄수 있었던 곡으로써

 

이수의 목소리와 슬픈 리듬이

 

듣는 사람의 감성을 더욱 슬퍼지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역시 이수의 가창력을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6.Hope

 

이곡을 처음 듣는 순간 Intro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이곡에서 느낄수 있었다....

 

희망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힘들때 들으면 참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Intro에서 들었던 익숙한 음을 들을수 있어서

 

반가운 곡이 아니었을까?

7.Oh!Piz (feat.럼블피쉬 최진이)

 

럼블피쉬 최진이가 피쳐링해준 곡이라고 할수 있다...

 

유쾌하면서도 상쾌한 멜로디를 느낄수 있고....

 

럼블피쉬 최진이와 이수의 호홉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8.너만 있으면

 

a면의 마지막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a면의 마지막을

 

밝게 끝내주어서

 

다음 B면을 기대해주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B면

 

1.모래시계

역시 슬픈 노래이다....

 

이수의 슬픈 감정이 노래에 잘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진부한 느낌을 주는 노래이지만

 

그래도 슬프다....

 

이수의 가창력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건가?

 

이 가을 들으면 더 슬픈 느낌의 노래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2.눈을 감아도

 

이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후렴구가 역시나 인상적인 느낌을 주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3.Rain

 

MC the Max의 멤버 제이의 솔로곡이다....

 

1집에서도 솔로곡 불렀다고 하는데....

 

이번 곡을 들어보니

 

재즈 풍이 나는 멜로디하며

 

제이의 목소리 또한 노래하고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약간 재즈풍이 풍기는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하고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이의 노래실력또한 기대이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4.Moment

 

앞부분전주가 약간 뽕짝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있다...

 

이수의 자작곡이며

 

전자음이 많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의 느낌이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주게 해준다 .

 

뭐...앞부분 전주만 익숙해진다면 몽환적이면서도 고급적인 느낌인 이 노래...

 

꽤 들을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5.What A Wonderful world

 

역시 이수의 자작곡이다....

 

앞부분의 기타 소리가 약간 포크적인 느낌을 주고

 

이수의 서늘한 목소리와

 

약간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었던 노래이라고 할수 있다....

 

6.눈물

 

이번 앨범의 후속곡이다....

 

럼블피쉬 최진이가 작사을 해준곡으로써...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약간 빠른 템포의 곡이라서 그런지 여름에 후속곡으로

 

내세웠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여튼간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가를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몇번 들어도 질리지 않은 곡이니...

 

다만 트랙순서가 너무 뒤에 쳐져있는게 아쉽다....

 

7.사랑이 끝나면...

 

테이프에 있는 마지막곡이다...

 

(물론 cd에는 2cd도 있긴 하지만...)

 

사랑이 끝나면 뮤비버전이 아닌 원곡이다....

 

뮤비버전하고는 전주부분 멜로디가 좀 틀려졌다고 해야할까?

 

뮤비버전은 좀 잔잔하게 시작했는데....

 

원곡은 또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원곡도 좋다....

 

뮤비버전 곡하고 원곡하고 비교해서 듣는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괜찮았다...

 

물론 두 버전다 괜찮다....

이  앨범 리뷰를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리뷰했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엠씨더맥스 앨범 이번 앨범으로 처음 샀는데...

 

다른 앨범도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노래가 너무 괜찮으니 말이죠...

 

그들의 새로운 스타일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노래가 한곡한곡 정성들여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저의 MC The Max 5집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