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록경
출연:하준, 소주연
독립영화
<잔칫날>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잔칫날;무언가 웃프다는 느낌이 강했다>
<파수꾼>의 제작진이 참여한 독립영화
<잔칫날>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하준 소주연 주연의 영화로써 어떤 영화일까 궁금증이
들었던 가운데 <파수꾼>의 제작진이 참여헀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무명MC인 남자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장례식을
치루어야 하는 가운데 행사의뢰를 받고 MC로 가지만 거기서도 일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여주는 가운데 무언가 웃프다는 느낌이
그야말로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프닝 정도로 볼수 있겠지만 110여분 정도의 영화안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웃픈 감정을
남기게 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무언가 웃프다는
느낌이 강헀던 영화
<잔칫날>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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