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프랑소와 오종
출연:피에르 니네이, 폴라 비어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프란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프란츠;흑백화면으로 드러나는 그녀의 감정..>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프란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극장에서도 상영하긴 했지만 이렇게 뒤늦게 본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확실히 흑백화면으로 드러나는
그녀의 감정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의 작은 마을,전쟁으로 약혼자
프란츠를 잃고 슬픔에 빠진 안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의 대부분이 흑백화면으로 전개되는 것이
안나 그녀의 감정이 이렇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컬러 부분도 있었지만 아주 적었구요
1919년 전쟁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의 슬픈 감정이
영화 속에 묘하게 담겨졌다는 생각을 하게 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흑백화면으로
드러나는 그녀의 감정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프란츠>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솔로;스타워즈 스토리]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강했던 (0) | 2019.07.17 |
---|---|
[안녕,나의 소녀] 응답하라 시리즈의 대만판을 만난것 같다 (0) | 2019.07.15 |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나름 볼만하긴 헀지만... (0) | 2019.07.13 |
[킬링 디어] 무언가 기괴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0) | 2019.07.11 |
[데드풀2] 19금 드립이 난무하는 그들의 가족영화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