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
출연:그레고리브 페센코, 야나 노비코바, 로사 바비브
지난 2015년 1월말 국내 개봉한 우크라이나 영화
<트라이브>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트라이브;무언가 소리없이 폭력적이다는 느낌이 강했다>
지난 2015년 1월 말 국내 개봉한 우크라이나 영화
<트라이브>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에게 낯선 우크라이나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30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무언가 소리없이 폭력적이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영화는 대사도 자막도 없이 수화와 인물들의 행동들로
130분의 영화를 채우는 가운데 대사도 없긴 하지만
그래서 인물들의 행동에 집중하게 되고 그래서 그들의
폭력적인 행동에 더 크게 와닿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좀 거북하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무언가 소리없이 폭력적이다는 느낌이 참으로 강하게
남았던 영화
<트라이브>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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