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드워드 양
출연;장첸, 양정이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에드워드 양 감독의
1991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017년 11월 말
cgv를 통해 개봉한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길다는 느낌도 있긴 헀지만..>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에드워드 양 감독의
1991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017년 11월 말
cgv를 통해 개봉한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237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의 압박이
있어서 극장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았던 가운데 이제서야
이렇게 보니 길다는 느낌도 있긴 했지만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살아온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과 그속에 담긴
음악 사랑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1959년~1960년 대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운데
어떻게 보면 좀 관조적이고 길다는 느낌은 부정할수는
없긴 합니다
그래도 볼만하긴 했구요
그때는 아역배우였던 장첸 배우의 연기도 왠찮았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본 바로는 길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볼만하긴 했던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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