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더 테이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다

새로운1 2018. 9. 14. 00:40

감독;김종관


출연;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더 테이블>




이 영화를 개봉 1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테이블;70여분 정도의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게 한 영화>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더 테이블>




이 영화를 개봉 1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최악의 하루>를 괜찮게 본 사람으로써 이번 <더 테이블>여 역시




어느정도 궁금했었던 가운데 7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짧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한 공간에서의 4가지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가운데 같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어도 누가




있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4명의 여배우 역시 각자의 개성을 잘 보여주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짧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한 영화




<더 테이블>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