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봉준호
출연;틸다 스윈튼, 폴 다노, 제이크 질렌할, 안서현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옥자>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옥자;봉준호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수 있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옥자>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제작하고 극장과 넷플릭스에서
동시 개봉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2시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봉준호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어느정도
알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미자와 슈퍼돼지 옥자가 산골에서 함께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CG캐릭터인 옥자가 나름 잘 표현된 가운데 미자 역할을 맡은 안서현 양의
활약 역시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헐리웃 배우들의 면면 역시 반가운
요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이 영화를
보니 더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의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봉준호 감독의 메시지를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옥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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