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신준
출연;이수경, 최덕문
우리나라 독립영화
<용순>
이 영화를 개봉 11일째 되는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용순;참으로 시끌벅적했던 용순이의 그해 여름>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여 100여분짜리
장편으로 만들어진 영화
<용순>
이 영화를 개봉 11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여러 상업영화의 조연을 맡은 이수경,최덕문씨가 이 영화에서는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신용순이라는 사춘기 소녀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용순의 어린시절을 시작으로 한 가운데 용순의 사춘기 시절의
모습을 보면서 그 나이에 보여줄수 있는 감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며
보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순 역할을 맡은 이수경의 연기는 앞으로를 기대하게 되는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참으로 시끄벅적했던 용순의
그해 여름을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용순>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