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폴 버호벤
출연;이자벨 위페르, 로랑 라피트, 앤 콘시니
폴 버호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엘르>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조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엘르;폴 버호벤 감독의 감각은 확실히 돌아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폴 버호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엘르>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조조로 봤습니다
이자벨 위페르씨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2시간 10분이 넘는 영화를 보니 폴 퍼호벤 감독의
감각은 확실히 돌아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는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른 연기를 보여주면서 이번 아카데미에서 상을
못 받은 거에 대한 아쉬움을 어느정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폴 버호벤 감독의 감각은 이 영화를
통해 돌아왔음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뭐 어떤 요소에 기대를 갖고 보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자벨 위페르씨의 연기와 폴 버호벤 감독의 감각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엘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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