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멜 깁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0년도 영화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얘기해보겠습니다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묵직함을 남기게 하는 3시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2년도 영화로써
멜 깁슨과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히스 레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히스 레저가 출연한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헀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묵직함을 남기게 하는 3시간의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164분의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 1776년
미국 독립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 시대를 아버지의 시선으로
묵직하게 다루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전투신은 확실히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멜 깁슨씨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히스 레저씨의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뭐..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미국 독립전쟁이라는
시기를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에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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