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봉한
출연;손현주, 장혁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사람;묵직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다>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손현주와 장혁 두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묵직한 느낌을 남기게 한 건 분명했습니다
영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한 형사가 사건을 맡게 되면서
시작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6.10 항쟁이 일어난지 3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지금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건 영화를 보고나니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손현주씨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었고 주재진 역할을 맡은 김상호씨의 대사는
다시한번 곱씹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묵직함을 남기게 해준
가운데 지금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인건 분명했던 영화
<보통사람>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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