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보통사람]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새로운1 2018. 1. 18. 00:40

감독;김봉한

출연;손현주, 장혁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사람;묵직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다>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손현주와 장혁 두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묵직한 느낌을 남기게 한 건 분명했습니다


영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한 형사가 사건을 맡게 되면서


시작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6.10 항쟁이 일어난지 3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지금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건 영화를 보고나니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손현주씨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었고 주재진 역할을 맡은 김상호씨의 대사는


다시한번 곱씹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묵직함을 남기게 해준


가운데 지금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인건 분명했던 영화


<보통사람>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