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오도르 멜피
출연;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든 피겨스>
3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히든 피겨스;재미와 의미 두 가지를 다 잡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영화
<히든 피겨스>
이 영화를 3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잇게
봤으며 재미와 의미 두 가지 요소를 잘 잡았습니다
영화는 127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영화인 가운데
음악 유머 그리고 나사에서의 흑인 여성 3명의 활약상을
적절히 섞어 보여줘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그 3명이 없었다면 미국의 우주계획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도 영화를 보니 들었구요...
아카데미 3개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약간은 가볍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지만 재미와 의미 두 가지 요소는
분명히 잘 잡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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