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오자운
출연;동자건, 안탁령, 임백굉, 오양니니
대만에서 만든 로맨스 영화
<카페6>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카페6;그들의 풋풋하면서도 슬픈 첫사랑 이야기를 만나다..>
대만에서 만든 로맨스영화
<카페6>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말할수 없는 비밀>의 제작진이 참여헀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100여분 정도하는 영화를 다 보고 나니 그들의 풋풋하면서도
슬픈 첫사랑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1996년 고등학교 3년때의 관민록과 소백지가 같은 반 여학생인 심예와 채심을
짝사랑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 가운데 1996년 함께 했었던 그들의
모습과 그 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대만 특유의 감성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결말을 보면서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는 별로일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무튼 대만 특유의 감성이 잘 녹은 가운데 그들의 풋풋하면서도
슬픈 사랑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던
<카페6>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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