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홍상수
출연;김주혁, 이유영,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홍상수의 스타일을 그대로
만날수 있었던..>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간의 스캔들이 터진 후의 첫 작품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역시나 변하지 않은
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을 만날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서 소민정 역할을
맡은 이유영 배우의 색다른 면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으로 만족하긴
했습니다...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인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이
잘 담겼으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 역시
이번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서는 그냔 그랬다는 느낌이
더 컸다고 할수 있는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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