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그리머 해커나르손
출연;시구르더 시거르존슨, 테오도르 줄리어슨
아이슬란드에서 제작한 영화
<램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램스;형제 양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어우러지다>
칸 영화제에서도 초청된 아이슬란드 영화
<램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별 다른 정보 없이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었다는 영화와
제목 포스터만 알고서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형제에게 양이
라는 게 무엇인가와 아이슬란드 영화의 풍경을 제대로
만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영화 후반부를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40년간 말 한마디 안하던 형제의 우애를 결정적인
순간에서 발휘하는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겠지만
형제 양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잘 어우러진 가운데
칸 영화제에 초청받을만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램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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