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선생님의 일기] 태국이니까 가능한 로맨스물이 아닐까

새로운1 2017. 7. 30. 01:20

감독;니티왓 다라톤

출연;레일라 분야삭, 비 스크릿 위셋케우


태국에서 건너온 로맨스 영화


<선생님의 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일기;태국이니까 가능한 로맨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태국에서는 2014년에 제작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뒤늦게 개봉한 영화


<선생님의 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cgv에서 뒤늦게나마 단독개봉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태국이니까 가능한 로맨스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전직 레슬링 선수인 송이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마을의 수상학교의 임시 교사로 가게 되며 시작한 가운데


이전 선생님인 앤이 놓고 간 일기장을 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날로그적인 면이 영화에서 잘 담겨져있는 가운데 영화의 배경이 된


수상학교는 태국이니까 가능한 설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무공해 청정 로맨스라는 말은 맞다는 생각을 하게 헀구요...


좀 뻔하긴 해도... 재미는 있긴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태국이니까 이런 설정의 로맨스물도 나올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선생님의 일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