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니티왓 다라톤
출연;레일라 분야삭, 비 스크릿 위셋케우
태국에서 건너온 로맨스 영화
<선생님의 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일기;태국이니까 가능한 로맨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태국에서는 2014년에 제작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뒤늦게 개봉한 영화
<선생님의 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cgv에서 뒤늦게나마 단독개봉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태국이니까 가능한 로맨스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전직 레슬링 선수인 송이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마을의 수상학교의 임시 교사로 가게 되며 시작한 가운데
이전 선생님인 앤이 놓고 간 일기장을 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날로그적인 면이 영화에서 잘 담겨져있는 가운데 영화의 배경이 된
수상학교는 태국이니까 가능한 설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무공해 청정 로맨스라는 말은 맞다는 생각을 하게 헀구요...
좀 뻔하긴 해도... 재미는 있긴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태국이니까 이런 설정의 로맨스물도 나올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선생님의 일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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