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
출연 : 잔느 모로, 오스카 베르너, 앙리 세르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61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지난해 소규모로 재개봉한 영화
<쥴 앤 짐>
이 영화를 옥수수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쥴 앤 짐;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영화..>
영화 매니아분들이라면 한편쯤은 보셨을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61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소규모로 3월에 재개봉한
영화
<쥴 앤 짐>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이분의 영화도 이 영화로
처음 보게 된 가운데 100여분 정도 하는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영화이긴 했습니다...
영화는 1921년 파리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독일인 쥴과 프랑스인 짐이
신비로운 여인 카트린을 만나게 되는 가운데 두 남자와 한 여자사이의
벌어지는 삼각 로맨스를 10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묘한 신경전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느낄수 있는 가운데 결말은
약간 예상치 못헀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기대치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곘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
가운데 묘한 신경전을 만날수 있었던 삼각 로맨스물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쥴 앤 짐>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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