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개빈 후드
출연 헬렌 미렌, 아론 폴, 앨런 릭먼, 바크하드 압디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앨런 릭먼 주연의 유작
<아이 인 더 스카이>
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 인 더 스카이;안타까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다...>
세상을 떠난 앨런 릭먼 주연의 유작
<아이 인 더 스카이>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기 위해 드론을 쓰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긴장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먼저 시사회로 보신 분들의 평에서 빵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영화를 보니
빵이 이렇게 안타까움을 주게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앨런 릭먼의 연기를 보면서 더 이상 그의 신작을 만날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잘 보여준 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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