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트릭] 황당함과 늘어짐을 동시에 느끼다

새로운1 2017. 3. 14. 21:58

감독;이창열

출연;이정진, 강예원, 김태훈


이정진 강예원 주연의 영화


<트릭>


이 영화를 개봉전 VIP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트릭;무언가 늘어지다는 느낌과 황당하다는 느낌이


뒤섞였다..>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 주연의 영화


<트릭>


이 영화를 7월 13일 개봉전 VIP시사회로 봤습니다


이정진과 강예원이 출연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무언가 늘어짐과 황당함이 조합되었을때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영화는 병상일기라는 다큐로 시청률 35%를 찍을려고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뒤의 반전으로 놀라움을 줄려고 하지만... 도리어 역효과만


났습니다...


앞의 드라마적인 전개에서는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뒤의 반전 부분에서는 황당하다는 생각을 감출수 없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헀지만 그걸 메꾸기에는 결과물이 참


아쉬웠습니다


보시는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늘어짐과 황당함이 조합되었을때


이런 영화로 나올수 있음을 알게 해준 영화


<트릭>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