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해리의 소동] 한편의 코믹 소동극을 제대로 만났다

새로운1 2017. 2. 18. 07:06

감독;알프레드 히치콕

주연;에드먼드 그웬, 존 포사이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55년도 영화


<해리의 소동>


이 영화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해리의 소동;코믹 소동극 한편을 제대로 만난것 같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55년도 영화


<해리의 소동>


이 영화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창>,<싸이코>,<새>만 아는 분들에게는 다소 낯설수도 있는


제목인 가운데 저로써도 알프레드 히치콕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나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보긴 했습니다..


그리고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고 나니 한편의 코믹 소품 소동극을


만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버몬트의 어느 숲에서 화가인 해리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로 인해 생기는 일들을 코믹 소동극 적인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알프레드 히치콕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네임밸류 치고는 영화가


가볍다는 생각은 들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나름 흥미있는 영화인건 분명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서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갖고 보느냐에 따라선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한편의 가벼운 소품형식의 코믹 소동극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해리의 소동>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