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던칸 존스
출연;트래비스 핌멜, 벤 포스터,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블리자드에서 만든 동명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솔직히 아쉽긴 했다..>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동명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습니다
<더 문>,<소스 코드>의 던컨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서 기대를
했었지만 생각보다 평이 안 좋아서 걱정이 되었던 가운데 두 시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니 그 아쉬움이 더 커졌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동명의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해보신 분들도
많긴 하지만 너무 매니아층에 치우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듀로탄 캐릭터와 후반부 전투씬이 나름 괜찮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 영화 전체에서 보여지는 아쉬움을 덮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재미있게 보셨을런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안
해본 저로써는 너무 매니아층에 치우쳤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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