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찬욱
출연;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가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가씨-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것 같다>
사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바탕으로 만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칸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영화라는 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만한 영화라는 건 분명해졌습니다
영화는 14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3부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각부마다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습이
흥미롭긴 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답게 수위 역시 쎼긴 했습니다
거기에 김태리씨의 연기는 하정우 조진웅 씨 등에도 기죽지 않는 걸
보면서 앞으로를 기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아가씨>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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