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완
출연;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카 포텐테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컨저링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컨저링2;1편만큼 무서웠다>
이 영화의 연출자인 제임스 완 감독이 개봉전 내한한 영화
<컨저링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2013년 개봉한 1편이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1편만큼 무섭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는 1976년도에 일어난 엔필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130분이라는 조금은 긴 러닝타임 동안 드라마와 공포 두 가지 장르를
적절히 섞은 제임스 완 감독의 감각을 영화내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은근히 무서움을 주었던 가운데 자넷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나름 무서웠다 할수 있는 영화
<컨저링2>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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