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미셸 프랑코
출연;팀 로스, 사라 서덜랜드
팀 로스 주연의 영화
<크로닉>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크로닉;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있는 그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다>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되며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
<크로닉>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팀 로스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담담한 시선으로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서있는
그들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영화는 90여분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배경음악 없이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환자들을 간호하는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배경음악이 없어서 그런지 데이비드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리얼
리티가 잘 담겨졌음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큰 재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자리에 삶과 죽음이라는 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할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크로닉>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 아미] 여배우분들의 매력이 더 잘 담겼다 (0) | 2016.12.09 |
---|---|
[트리플9] 나름 묵직하긴 했지만 (0) | 2016.12.09 |
[해어화] 구슬픈 노래 속 담긴 씁쓸한 사연 (0) | 2016.12.05 |
[헌츠맨;윈터스 워] 배우들의 면면에 비하여 결과물이 참 (0) | 2016.12.03 |
[시간이탈자] 나름 긴장감이 있었지만.. (0) | 2016.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