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지우
출연;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최무성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4등>
이 영화를 4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4등;유머러스하면서도 메시지 역시 잘 보여주었다>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4등>
이 영화를 4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해피엔드>,<은교>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유머러스하면서도 하고자 하는 말은 잘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광수의 고등학교 시절을 흑백으로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16년이
지난 광수의 제자로 들어온 준호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유머러스한 면도 어느정도 잘 담겨져있었던 가운데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메시지 역시 잘 풀어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아서 더욱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머러스하면서도 메시지 역시 잘 전달하면서
흥미로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영화
<4등>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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