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4등] 유머러스하면서도 메시지 역시 잘 전달되었다

새로운1 2016. 11. 25. 06:26

감독;정지우

출연;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최무성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4등>


이 영화를 4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4등;유머러스하면서도 메시지 역시 잘 보여주었다>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4등>


이 영화를 4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해피엔드>,<은교>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유머러스하면서도 하고자 하는 말은 잘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광수의 고등학교 시절을 흑백으로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16년이


지난 광수의 제자로 들어온 준호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유머러스한 면도 어느정도 잘 담겨져있었던 가운데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메시지 역시 잘 풀어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아서 더욱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머러스하면서도 메시지 역시 잘 전달하면서


흥미로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영화


<4등>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