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미스컨덕트]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새로운1 2016. 11. 19. 21:32

감독;시모사와 신타로

출연;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이병헌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미스컨덕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스컨덕트-무언가 애매하다는 느낌만 남았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로써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에 <본>시리즈의 줄리아 스타일스까지 그야말로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미스컨덕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출연했다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


보신 분들의 평이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무언가 애매한 느낌만 가득


남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가운데 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안에서 보여주는 가운데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면면에


비하면 영화 자체는 그야말로 애매하다는 느낌만 남게 해주었습니다


조연급으로 나온 이병헌의 연기도 그냥 그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구요


또한 결말도 좀 그랬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나온 배우들의\


면면에 비하면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던 영화


<미스컨덕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