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민우씨 오는 날] 잔잔하지만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새로운1 2016. 11. 13. 17:04

감독 : 강제규

출연 : 문채원, 고수, 손숙


지난 2014년 연말 소규모로 극장 개봉도 헀었던


강제규 감독의 28분짜리 단편


<민우씨 오는 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민우씨 오는 날-담담하지만..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2014년도 영화


<민우씨 오는 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




문채원씨와 손숙씨가 2인 1역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점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는 28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북한에 있는 남편 민우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연희의 모습을 보여주줍니다..




손숙씨와 2인 1역을 맡은 문채원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허개 햐준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민우씨 오는 날>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