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처드 론크레인
출연;모건 프리먼, 다이안 키튼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 주연의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현재에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을 생각해보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 주연의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크게는 아니어도 소소한 재미와 감동은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영화는 알렉스와 루스 부부가 40년 넘게 사라온 집을 팔려고 하며 시작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알렉스와 루스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도 잠깐 나왔던 가운데 그들의 노년시절
모습과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면서 현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브루클린의 멋진 풍경을 만날수 있었던 건 덤이었구요...
원제에 비하면 한글 제목은 배경인 브루클린을 강조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에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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